▒▒ 산행날짜 : 2016.6.6.
▒▒ 산행거리 : 13.82km
▒▒ 산행경로 : 능강교 - 미인봉 - 신선봉 - 단백봉 - 금수산 - 상천 주차장
▒▒ 산행참고 : 몇달이 지나서 블로그에 산행기를 올릴려니 바로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지 않다. 하지만 금수산은 잊을수 없는것이 힘든것도 있었지만, 알바를 약 20분 한 경험이 있어 잊혀지지 않는다. 금수산을 가면서 충청도에 있는 산 들이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느낌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릉구간이 힘든면도 있지만 순간순간 느끼는 쾌감은 훨씬 더함을 느낄수 있으며, 금수산에서 국망봉으로 가야되는 일정이었지만, 시간이 전체적으로 많이 지체되고 지쳐 있다보니 바로 상천 주차장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다음에는 국망봉으로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 들머리
▒▒ 정방사
▒▒ 가파른 길이 시작된다
▒▒ 어디를 가나 훌륭한 소나무는 항상 있다. 우리나라의 소나무는 외국에서는 흉내낼수 없는 민족의 정기가 있어 보인다
▒▒ 거북바위
▒▒ 사진에 보듯이 쉽지않은 구간들이 많다. 물론 천천히 조심하면 문제없지만 난해한 구간이 많다.여성들도 조심스럽다
▒▒ 미인봉까지 체력이 있어서 괜찮았다.더운 날씨에 다시 더 어려운 코스를 가야된다
▒▒ 전망대에서 꿀맛같은 휴식과 조망을 바라보며..
▒▒ 산행날짜 사진에 보듯이 조금씩 지친 기색이 보인다. 왜 이리 늙어 보이는지..ㅎㅎ
▒▒ 땀이 범벅이 되고 힘들지만 , 나름 화이팅을 한다..아직 까진 씩씩하다..ㅎㅎ
▒▒ 여기가 신선봉. 이제 다와간다
▒▒ 오늘의 종착지 금수산 정상에 오르기도 체력이 떨어져서 쉽지 않았지만 , 올라서니 대견스럽다. 여기에서 모두들 지치고 , 시간이 일정보다 너무 늦어 상의끝에 국망봉으로 가는 코스를 포기하고 상천주차장으로 바로 내려서기로 한다
▒▒ 사진상의 상의를 보면 옷이 엉망징창이다..알바를 하여 진흙과 덩쿨숲을 헤치느라 몰골이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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