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운악산

▒▒ 게으르다 보니 지난 6월 부터 산행 자취를 이제야 블로그에 올린다. 이렇게 늦게 올리니 산행 그날의 감흥을 기억할수가 없다^^ 그래도 기억나는데 까지 더듬어 생각을 돌이켜 본다 

▒▒ 부산에서 경기 가평은 정말 멀었다..5시간 이상을  버스를 타고 내려서 산행은 3시간 30분 정도 걸렸네..ㅎㅎ 또 내려가는 시간을 더하면 10시간 버스타고 산행은 3시간 30분 소요된 셈이다. 다른 사람이 보면 미친짓이라고 할지 몰라도 산행이라는것이 또 이런것에 묘미가 있지 않을까?? 장시간 버스타고 꼭 보고싶은 산을 구경하고 온다는게 바로 그 재미다^^ 

▒▒ 들머리는 어느 산과 다를 바 없다. 그런데 더운 기운이 느껴 지는가??

▒▒ 일주문

▒▒ 악 자가 붙은 산은 암릉이 많고 험한 산들이 많다. 그러나 반면에 절경을 보여준다는......

▒▒ 요즘은 정상석도 지역 이기주의가 표현된다. 운악산도 가평의 정상석 과 포천의 정상석이 있다..굳이 이럴 필요가 있을까? 난 우리나라의 이러한 사소한 이기주의에 한심하고 왕 짜증이 날 따름이다

▒▒ 나의 산행 동반자...AlineQuest!  자랑스럽다^^ 해외에서도 유용한 어플이다. 안써본 사람은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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