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3일 내가 속해 있는 등산어플 동호회 AlpineQuest Naver cafe에서 처음 실시한 비박산행에 참가 하였다.
한번도 비박 산행을 안해본지라 두려움 반 설레임 반 인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그 짜릿한 묘미가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걸
보면 나두 야외체질인 모양이다. 비록 침남이 부실하여 잠을 많이 설치긴 하였어도 비슷한 또래의 동호회 회원들고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약산의 정상석
막내 동호회 회원님^^ 역시 체력이 대단하다..미소 좋고~~!!
셀크백 입는 침낭.무척 편리하고 따뜻해 보였다^^ 나두 저걸 구입해야지^^
왼쪽: 제일 연장자이신 솔바우님..큰형님 처럼 푸근한 모습이다^^
카페지기 미르 : 다 좋은데 체력이 바닥이다..ㅋㅋ
내가 무슨 007 제임스 본드처럼 보인다~!!
알파인 퀘스트 주요 멤버들
낙엽이 있어 푹신하고 물이 가까이 있어 최고의 비박지 선정~~!!
홍익님의 능이버섯
아침에 기상하여 떠나기 전에 모두 모여 한컷^^
밤에 잠을 못자 부시시한 내 모습^^
우리가 갔다온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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