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환종주 4구간
▒▒ 산행일자: 2015.4.12(일)
산행루트: 느티나무 식당-오룡산-시살등-죽바우등-함박등-영축산-신불재-파래소 유스호스텔(21km)
▒▒ 여기서 부터 시작
▒▒ 뒤돌아 본 들머리
▒▒ 처음부터 오르막 경사가 시작되는데 거의 오룡산 까지 계속 오르막이라고 보면된다
▒▒바람은 엄청 불었지만 봄내음은 여기저기서 향기를 내뿜습니다^^
▒▒산악회 여인들: 요새는 아줌마들이 체력이 더 좋은 사람이 많더군요..저 아줌씨들 산만 타나봐요~!!!
▒▒자연은 우리에게 항상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역시 영남알프스 구간구간은 어느 한 곳 쉬운곳이 없습니다^^
▒▒오룡산 정상석 까지 오는데 꽤 힘들었네요^^그러나 지금부터 몸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암릉도 지나야 하구요~~!!
▒▒오룡산 까지 빡세게 올라온데 다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장소만 괜찮으면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합니다. 이 자리가 명당이었습니다. 바람한점 불지않아서 정말 편안하게 식사를 마칠수 있었네요^^
▒▒식사하고 난후 도착한 시살등...모자를 손으로 잡고 있어야 할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네요^^
▒▒아직도 가야할 길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도중에 단체사진 찍자고 해서 인증샷도 찍고
▒▒가다가 심심하지 않게 용호심마니 님과 함께 얘기도 하면서 갑니다^^
▒▒그러다 보니 죽바우등도 도착하고
▒▒함박등에도 도착합니다..그러나 긴 여정은 계속 됩니다^^
▒▒영축산으로 가는길에 전망좋은곳 에서 폼을 한번 저마다 잡아 봅니다^^
▒▒영축으로 가는길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위험구간도 있구요..체력안배를 잘 해야 되는곳입니다
▒▒저멀리 단조성도 조금씩 보이는군요^^힘을 얻어 갑니다
▒▒영축에 도착하여 후다닥 인증샷 찍고 알인케 이정표 후다닥 입력하고
▒▒혼자 돌아서서 오렌지 하나 까 먹습니다^^
▒▒영축산 정상석은 언제봐도 정겹습니다..보고 또 보고 해도 질리지가 않네요^^
▒▒영축에서 신불재 까지 다시 출발 합니다^^대자연을 품으며 걸어갈 수 있는 코스 입니다^^
▒▒근데 갑자기 우수수 쉬기 시작합니다^^긴 여정으로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마르고 한가봐요^^전 자연을 가슴에 담습니다
▒▒가야할 코스만 보아도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네요^^
▒▒밑에 십자가 처럼 보이는곳이 신불재 입니다^^저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면서 하산길입니다^^
▒▒마지막 하산지점에서 시원한 계곡물을 만났네요^^모두들 고생한 발을 씻겨 주고 내려갑니다^^정말 시원하고 맑은 물이 었어요^^